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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5일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지원 참여기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사업(RIS)’ 일환으로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한 6개 기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RIS는 전자·정보기기 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연구소 등 지역혁신 기관을 돕기 위해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으로 경북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과 대구광역시가 교육부 주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수주해 운영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 과제에 참여해 의료기기 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요소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니어네트웍스 ▲스마트솔루션 ▲알앨씨솔루션 ▲이롭 ▲인더텍 ▲휴원트가 참가해 낙상 감지 열화상 시스템, 호기말 가스 감지기, 초음파 피부미용 장비, 원거리 제어 수술 로봇, 호흡량 측정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욱진 휴원트 대표는 “케이메디허브의 도움을 받아 요소기술 확보와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활성화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사업 종료 후에도 대구·경북 지역 혁신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대경일보